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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롯데월드몰 맛집 후기

1. 고든램지버거 (3월 8일 방문)

명품 매장처럼 세련된 외관이 눈에 띄었다. 곳곳에 설치된 네온 사인이 과거의 멋과 미래적인 느낌을 모두 구현했다.

포레스트버거 (33,000원)
헬스키친버거 (31,000원)
아메리칸버거 (27,000원)

포레스트버거의 경우 패티의 육즙이 풍부했고, 치즈의 짠맛과 유정란의 담백한 맛이 인상깊었다. 헬스키친버거의 경우 매운 할라페뇨 소스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조화를 이루었다. 다만 아메리칸버거의 경우 특색이 없었다.

 

총평 ⭐⭐⭐

고급스러운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

 

2. 디라이프스타일키친 잠실점

식물 모형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요정의 숲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토마토 파스튜 (29,400원)
영덕붉은대게장 알리오올리오 (19,000원)

토마토 파스튜의 경우 매콤한 스튜를 반쯤 먹은 뒤 파스타를 추가해 먹는 점이 특이했다. 영덕붉은대게장 알리오올리오의 경우 게장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점이 색달랐고, 마늘과 대파와도 잘 어울렸다.

아이스 블랑누아 (13,900원)

특이한 프랑스 디저트인 줄 알고 아이스 블랑누아를 주문했는데, 팥빙수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우유 얼음이 고소했으나, 팥의 양이 적었다.

 

총평 ⭐⭐

저탄고지 지중해식을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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