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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성수동 맛집 후기

0. 준비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4>를 참고해 맛집을 선정했다.

 

1. 중앙감속기

예약을 하지 않고 저녁 오픈 시간인 5시 반에 맞추어 갔더니, 직원이 예약자가 많아 7시에 다시 오라고 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발사믹 꿔바로우 (23,000원)
차돌 마라크림 짬뽕 (19,500원)

발사믹 꿔바로우의 경우 새콤한 발사믹과 달콤한 올리브의 조합이 괜찮았고, 꿔바로우가 바삭했다. 차돌 마라크림 짬뽕의 경우 차돌이 맛있고 마라향이 강하지 않아 잘 먹을 수 있었다. 다만 국물을 마실 때 크림 때문에 살짝 느끼했다. 크림리조또 공기밥이 별미였다.

 

총평 ⭐⭐⭐

맛있고 창의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2. 로우키

1층과 지하에 매장이 있는데, 1층에 사람이 많아 지하에 착석했다.

카라멜라떼(6,000원) + 초코케이크(5,500원)

카라멜라떼 레시피를 바꿀 예정이어서 직원이 기존 라떼(왼쪽)과 새로운 라떼(오른쪽)를 맛본 후 두 개의 맛을 비교해 달라고 부탁했다. 새로운 라떼가 단 맛이 강해서 더 맛있었으나, 디저트와 같이 먹을 경우 기존 라떼가 맛이 은은해서 더 좋을 것 같다. 초코케이크의 경우 매우 달고 부드러웠다.

 

총평 ⭐⭐⭐

음료가 맛있고 직원이 친절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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